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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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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 
 

행복한 삶에도 공식이 있을까? 
1930년 하버드대 연구팀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로 하고 
그해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을 무려 72년 동안 추적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에 샘플로 선정된 학생 중에는 나중에 제35대 미국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도 포함돼 있었다. 

연구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행복의 조건은 ‘인생의 고통’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었다. 
물론 이 외에도 교육, 안정된 결혼생활, 금연, 금주, 운동 등이라는 사실도 밝혀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통, 고민, 갈등에 대한 대응이었다.

남아공월드컵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릇 축구선수라면 예외 없이 이 꿈의 무대를 향해 질주했을 것이다. 

드디어 예비엔트리 32명이 선정돼 선의의 경쟁을 했다. 
그 결과 최종 23명이 남아공행 비행기에 올랐다. 
하지만 아직도 끝이 아니다. 
베스트는 11명, 나머지는 벤치를 지킬 것이다. 

베스트에 드는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영광의 잔디를 밟는 요인은 누가 직면한 불안과 공포를 지혜롭게 대처하고 있느냐? 
바로 이것이다. 
그리스를 산뜻하게 넘었다. 
더 큰 선전을 기대해 본다. 

- 옥성석 목사(일산충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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