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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친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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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기도


작고하신 임옥인이라는 유명한 여류소설가가 계셨습니다. 
1915년 태어나셔서 1995년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그 분은 교회 권사님이셨습니다. 

그 분이 외국에나가 활동을 하시다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환경이 불편한 곳에 계시다가 
몸이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중풍병자처럼 되었습니다.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랜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친구중에 기도를 많이 하는 시내라는 권사님이 있습니다. 
그 분이 임옥인 권사님이 반신불구가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는 오셔서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임옥인 권사님께 말합니다. 

친구니까 "옥인아 일어나" 라고 말하자 임옥인 권사님은 속으로 분노가 치밉니다. 
누구는 일어나기 싫어서 안일어나나. 몸이 꼼짝할 수 없으니 못일어나는 거지. 

그런데 자기가 오른손을 들어보니 움직이지 않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옥인아 벽을 짚고 일어나 봐" 
손이 움직이니까 벽을 잡고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옆에 있는 도와주는 분들이 도와주었습니다. 
벽을 겨우잡고 섰습니다. 

그랬더니 "옥인아 이제 한번 걸어봐." 
놀랍게도 한발한발 딪이며 벽을 잡고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그녀를 간호하던 건국대학교 여학생들이 '꺅'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 권사님은 치료받고 일어나서 작품활동 오래하시다가 
결국 연로하셔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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