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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음란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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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세대


20세기 세계 최고의 섹스 심벌이라고 불리우는 마릴린 먼로가 
1962년 36세의 나이로 죽은지 3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세계 각지에서 매년 추모 행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의 뭇남성들이 '우리는 아직도 그녀의 향기를 기억한다.'면서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1주일에 2~300 명이 할리우드 근처에 있는 그녀의 묘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두 번째 남편이며 야구계 거물이었던 죠 디마죠도 
매주 세 번씩 빨간 장미 여섯 송이를 그의 묘지에 보내고 
한 달에 한번씩 그녀의 묘를 방문하여 15~30분을 조용히 그녀의 묘곁에 있다가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들은 섹스의 심벌, 상징이된 이 방탕의 여인의 죽음을 몹시 슬퍼합니다. 

이 성의 우상이요 세기의 음녀는 미(美)의 여왕이 된 후 한번도 조용히 살지 못했고 
온전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드디어 자살한 시체로 발견된 그의 죽은 손가락은 마지막 전화를 돌리고 있었고 
옆에는 50알의 수면제가 들어 있던 빈 병만이 버려져 있었습니다. 

그 음녀는 수백만의 남성들을 유혹하였으나 결코 만족을 몰랐고 
뭇 남성들의 육욕에 탐닉하였으나 가장 비참한 죽음을 죽었습니다. 
음녀에게 유혹되었던 자들이 아직도 그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광고에 어느 여가수를 마릴린 먼로처럼 분장시켜 
지하철 통풍구에서 분출되는 바람에 치마가 훌러덩 치올라가는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성을 상품화하여 성을 매매하므로 세상을 타락시키는 음란문화 입니다. 

광란적으로 음탕한 여자일지라도 최고로 섹시하면 
흠모와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문화야말로 음란문화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런 여자가 죽었어도 추모하는 세태가 오늘날의 음란한 세대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을 상품화하고 성을 매매하며 
타락한 성문화에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도록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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