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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눈의 두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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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두 종류


사람들은 좋은 눈을 가지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가져야 할 눈은 마음의 눈을 뜨는 것입니다.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좋은 눈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영화 [낮은데로 임하소서]의 주인공 안요한 목사도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37년 동안 무신론자로 살았습니다. 
아버님이 목사님이셨는데도 어릴 때 자라면서 교회 안에 되어지는 일들로 인해서 
마음에 상처가 있고, 하나님을 부정하기 시작하고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마음을 정하고는 마음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자기 힘으로 열심히살아서 성공해 보려고 직장 생활, 사업도 하고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37살에 그만 시력을 잃고 맹인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내도 떠난 버린 뒤 절망하여 남 도움 받아서 이렇게 비참하게 사느니 
차리리 죽는 것이 낫겠다고 자살을 하려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요한아 요한아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아니 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여호수아 1:5-6)”

그 순간 37년 동안 하나님을 부인한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구나.’

육신의 눈은 멀었지만 영의 눈은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신학교를 나와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간증하기를 

“저는 장님이 되고 수지 맞았습니다. 
 눈으로 보는 37년 보다 앞 못 보는 7년이 오히려 행복하고 보람이 있습니다. 
 온 천하를 다 가져도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만족과 기쁨과 감사가 없기에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 다 잃어도 하나님을 찾은 후 감사가 있기에 행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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