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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KFC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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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의 유래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닭고기 음식 가운데 KFC가 있습니다. 
이 음식이 세계적인 체인을 두게 되기까지는 이러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 음식은 미국 켄터키 주에 살고 있었던 Colonel Sanders라는 사람에 의해 개발된 음식입니다. 
Sanders는 그가 여섯 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열두 살 때 어머니는 개가 했습니다. 

이렇게 불우한 가정에서 성장한 산더스는 어려서부터 온갖 일을 다 하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산더스는 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자주 치킨을 사다가 튀겨서 먹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켄터키 주 어느 주유소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도시에서 지나다가 기름을 넣으러 온 사람들이 하는 말이 
“여기는 음식 먹을 식당이 왜 없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산더스는 집에서 자주 튀겨먹던 치킨을 튀겨 와서 배고파하는 고객들에게
한 조각씩 나눠주었습니다. 

받아먹는 고객들마다 맛있게 먹는 것을 본 산더스는 주유소 길 건너편에 치킨 식당을 열었습니다. 
그 식당을 경영하는데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만 그 식당에 불이 나서 다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거기로 길이 나면서 산더스는 삶의 터전을 잃고 빗 더미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나이가 65세였습니다. 
사업에 실패하자 아내는 집을 나가고 말았습니다. 
여러 가지로 충격을 받은 산더스는 신경쇠약과 정신 착란증세까지 나타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배당 앞을 지나는데 교회에서 찬송소리가 들렸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예배당으로 들어가서 찬송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찬송은 어느 정신병자가 부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찬송 소리를 듣고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의 평안이 오고 자신이 생겼습니다. 

그날부터 교회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얼마 후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모든 병이 깨끗이 나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계속 열심히 교회에 가서 기도를 드리는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눈을 감고 기도할 때마다 닭이 막 뛰어다니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상해서 교회 장로님께 여쭤보았더니,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닭울음소리를 듣고 회개했으니 그것은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게시라고 했습니다. 
산더스는 그 말을 듣고 하나님 앞에서 계속 회개를 했습니다. 
그래도 기도할 때마다 계속 닭이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그를 깨닫게 하시기를, 
네가 잘 만드는 닭튀김에 양념 11가지를 넣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KFC라고 합니다. 

그 후 산더스는 92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KFC를 다른 사람에게 넘길 때 그의 자산이 1조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기도하는 곳에 임마누엘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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