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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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사람
「한국유리」창업자인 고 최태섭 장로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정직한 기업을 경영하고 기부도 많이 한 기업인으로 유명했습니다.
6.25 전쟁 당시에 이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중공군이 개입하면서 아군이 1.4 후퇴를 할 때 모두 피난을 떠났습니다.
그도 피난을 가야 되는데, 은행에서 대출받은 돈이 있어서 얼른 갚고 떠날 생각이었습니다.
급히 은행에 가서 직원에게 대출금을 갚겠다고 했더니,
대출 장부도 없고 피난가야 되니까 돈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막무가내로 받으라고 하니까 하는 수 없이 영수증을 떼어주고 받았습니다.
그 후 제주도로 피난 가서 사업을 했는데, 군 부대에 식료품을 납품하는 일이었습니다.
사단장이 그의 정직성을 보고 생선 납품을 요청합니다.
주문 물량이 자꾸 늘어서 부득이 큰 배를 구입해야 되는데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있는 은행으로 가서 대출을 요청합니다.
담보도 없고 전쟁 통이라 돈을 못 빌려준다는 답변이었습니다.
포기하고 나오려다가 혹시 하는 마음에 1.4 후퇴 당시 대출금 갚은 것이 잘 정리됐는지 확인해 봅니다.
영수증을 제시했더니 은행원이 깜짝 놀랍니다.
반가워하면서 “바로 그 분이군요! 선생님은 은행가에서 전설 같은 인물이 되었어요.
은행장님을 만나게 해 드릴게요!”
은행장이 반갑게 맞이하면서 무담보로 거액을 대출해 줍니다.
그 돈을 갖고 사업에 크게 성공을 거둡니다.
이렇게 해서「한국유리」창업의 기초가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최 장로님은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분입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기에 정직한 삶을 살았고,
이를 기억하신 하나님이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유리」창업자인 고 최태섭 장로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정직한 기업을 경영하고 기부도 많이 한 기업인으로 유명했습니다.
6.25 전쟁 당시에 이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중공군이 개입하면서 아군이 1.4 후퇴를 할 때 모두 피난을 떠났습니다.
그도 피난을 가야 되는데, 은행에서 대출받은 돈이 있어서 얼른 갚고 떠날 생각이었습니다.
급히 은행에 가서 직원에게 대출금을 갚겠다고 했더니,
대출 장부도 없고 피난가야 되니까 돈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막무가내로 받으라고 하니까 하는 수 없이 영수증을 떼어주고 받았습니다.
그 후 제주도로 피난 가서 사업을 했는데, 군 부대에 식료품을 납품하는 일이었습니다.
사단장이 그의 정직성을 보고 생선 납품을 요청합니다.
주문 물량이 자꾸 늘어서 부득이 큰 배를 구입해야 되는데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있는 은행으로 가서 대출을 요청합니다.
담보도 없고 전쟁 통이라 돈을 못 빌려준다는 답변이었습니다.
포기하고 나오려다가 혹시 하는 마음에 1.4 후퇴 당시 대출금 갚은 것이 잘 정리됐는지 확인해 봅니다.
영수증을 제시했더니 은행원이 깜짝 놀랍니다.
반가워하면서 “바로 그 분이군요! 선생님은 은행가에서 전설 같은 인물이 되었어요.
은행장님을 만나게 해 드릴게요!”
은행장이 반갑게 맞이하면서 무담보로 거액을 대출해 줍니다.
그 돈을 갖고 사업에 크게 성공을 거둡니다.
이렇게 해서「한국유리」창업의 기초가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최 장로님은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분입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기에 정직한 삶을 살았고,
이를 기억하신 하나님이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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