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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린 꿈나무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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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꿈나무 가꾸기


독일에 한 나이 많은 교장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 선생님이 아침에 아이들 교실에 들어가 
언제나 모자를 벗고 예의를 갖추어 어린 학생들에게 머리 숙여 인사를 드렸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이 왜 먼저 예의를 갖추어 인사하는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 교장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소년들 중에 장차 어떤 사람이 나올지 모릅니다.  
 그래서 미리 인사드리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선생님의 말씀이 옳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소년들 중의 하나가 유명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였던 것입니다.  

그 교장 선생님은 정문 앞에서 서서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먼저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먼저 인사하려고 머리를 숙여 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늘날 아이들이 이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가고, 학문을 발전시키고,  
이 세상을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어나가는 훌륭한 인물들이 되도록 
그들에게 섬김의 본을 보이며 가꾸어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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