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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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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조엘 스덴버그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1979. 9. 15일 끔찍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조엘은 생후 20개월의 하얀 피부를 가진 귀엽고 예쁜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40톤 트럭이 조엘의 가족이 탄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그리고 승용차는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린 생후 20개월 된 조엘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새까만 숯덩이와 같이 되었습니다.  
목숨을 건진 조엘은 자라는 동안 50여 차례 수술을 받았고, 
신나게 뛰어놀아야 하는 어린 시절에 비명 소리 가득한 병실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어린 시절 고통이 얼마나 컸던지 엄마에게 이런 호소를 했습니다.   
“엄마 십자가의 예수님도 이렇게 아프셨을까?”라고 했습니다. 

성장한 조엘은 주변의 편견과 질시 속에 자라야 했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괴물처럼 쳐다보았습니다.  
그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모두다 불에 타서 일그러졌습니다.  
그의 외모는 마치 외계인처럼 생겼고, 괴물과 같이 보였습니다.  
수없는 수술에도 불구하고 그의 얼굴은 괴물가면을 씌워놓은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조엘은 자기가 살아난 것은 하나님의 선물로 알았습니다.  
손가락 발가락이 없었지만 농구선수가 되고 축구선수로 활약하였습니다.  
고등학생 때에는 학생회장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봉사하였습니다.  
조엘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지금도 조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고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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