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능력있는 신앙생활

첨부 1


능력있는 신앙생활


서달수 목사님의 간증 입니다.

그 분이 신학교를 졸업하고 어느 시골에 전도사로 부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는 교역자가 없었기 때문에 장로님이 그 교회를 1년동안 목회해오셨습니다. 
장로님이 자기 농사지으면서 새벽이면 교회에 가서 설교하고 주일이면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이 전도사님은 너무나 신사적이어서 말씀을 조용히 전하시고 신학적인 말씀만 하시는데
교인은 은혜를 못받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전도사님이 장로님을 보니까 이 장로님은 좀 미치광이 같았습니다. 
기도해도 통성으로 기도하고 거품을 내뿜으시고 
거기다가 일년에 몇 번씩은 산에 가서 산기도하신다고 일주일씩 금식하며 기도하고 
온몸이 땀범벅이 되어서 내려오시곤 했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꼭 저렇게 믿어야 하는지 꼭 광신자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목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어느 교인이 자기 옆동네에 귀신들린 사람이 있어서 겉잡을 수가 없어서 
그 사람을 교회로 데려 와서 전도사님을 찾았습니다. 

전도사님이 그 귀신들린 사람에게 가서 기도하려하니까 이 귀신이 전도사님에게 욕을 하며 달려드는데
겁이나서 가까이 갈 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기도를 하다가 멱살을 잡히고 무서워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미친 여자가 전도사님의 멱살을 잡고 욕을 하는데 도저히 제압이 안되서 
창피 다 떨고 장로님을 모셔왔습니다. 

장로님이 손을 잡고 기도하시는데 몇 마디 기도안했는데 이 여자가 푹 쓰러져 버렸답니다. 
그러더니 조용히 잠자고 깨어났는데 정신이 돌아왔답니다. 

그 전도사님이 놀랍고 충격받았습니다. 
나는 4년동안 신학공부하고 히브리어 헬라어 원어로 읽는 실력인데. 
내가 기도하니까 이 귀신들린 여자가 나한테 멱살잡고 덤벼들고 
이 무식하신 장로님이 기도하니까 푹쓰러져 버려 꼼짝도 못합니다. 
너무나 부끄러운 겁니다. 
그래서 장로님을 찾아가서 비결을 여주어 보았습니다. 

장로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전도사님이 능력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제 가을겆이가  다 끝났으니 전도사님 기도원에 가서 한 달동안 기도하고 오세요. 능력받고 오세요. 
제가 잠시동안 교회를 돌보겠습니다. 

이렇게 허락을 받고 기도원에 가서 한 달동안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금식하며 기도하고 산에 올라가 나무 뿌리를 붙들고 기도하시다 전도사님이 능력을 받았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으셨습니다. 방언을 받았습니다. 변해진 것입니다. 

그때부터 내려와 목회를 하는데 교회가 놀랍게 부흥하는 것입니다. 
병든자에게 기도하면 병이 떠나가고 기적이 일어나는데 교회가 무섭게 부흥하기 시작합니다. 

그 분이 교회를 3개나 개척하셨습니다. 
어린이대공원 근처에 4-5백명 모이는 능동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성음교회와 또 한 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참 놀랍습니다. 
성령충만할 때 그런 능력있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에게 임하셨던 성령의 능력과 기름부음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