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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적인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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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치유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동양의 마리아 칼라스’라 불리는 분입니다. 
그런데 2년 동안 우울증과 극도의 신경 쇠약으로 노래도 못할 정도로 
고통스런 세월을 보낸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계기는 어머니의 죽음이었습니다. 
슬픔도 슬픔이지만, 그로 인해 인간 존재에 대한 고뇌가 생긴 겁니다. 
죽으면 아무 것도 아닌 인생이라는 생각이 자신의 화려한 모습이 무의미하게 느껴진 겁니다. 

그 분 자신의 표현을 빌면 ‘영혼의 뇌사 상태’였습니다. 
매일 밤마다 악몽으로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러다 정말 모든 게 끝난 것 같은 마음에 아픈 몸을 질질 끌고 교회에 갔습니다. 
마침 기도회를 인도하는 목사님이 우울증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시간에 성령님이 그녀를 만져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속에 작은 평안이 솟아나는 것 같았는데, 
그 평안이 온 영혼을 가득 채웠습니다. 
성령 충만을 체험한 겁니다. 

모태 신앙인이지만 성령을 체험하지 못했다가 그 날 성령의 임재를 체험한 겁니다. 

그 후 온전히 치유되어 찬양 사역자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세계적인 큰 무대만 섰지만, 
작은 교회도 찾아가는 간증과 찬양을 하면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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