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교사의 사명

첨부 1


교사의 사명


어느 날 저녁 멕시코 과달라자라에 있는 선교본부에서 
죠세 곤잘레스라는 13세의 소년이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였습니다. 
그 소년과 상담한 오빌 라이드 선교사는 
그가 아버지를 잃고 갈 곳이 없어서 빵 공장의 화덕을 온돌 삼아 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선교사는 아내가 세상을 떠났고 두 살 난 아들은 미국으로 보냈으므로 
그 소년을 자기 집으로 데려와서 같이 살면서 학교에 보냈습니다. 

선교사님은 그 소년을 의과대학에 보냈고, 
소년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의사가 되었습니다. 

라이드 선교사는 많은 소년들을 키우며 말씀을 가르치고 학교에 보냈고, 
그 아이들은 의사, 변호사, 목사, 기술자, 교사 등이 되어 모두 각자의 일터에서 일하며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산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라이드 목사는 그의 시에서 
“한 소년이 얼마나 귀한가? 누구의 손에 붙잡혔는가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되거나 파멸의 폭탄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교사들의 사명이 얼마나 큰 지 모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