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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사의 사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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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사명(2)


미국의 오하이오 주의 어떤 교회에 평생을 주일학교 교사로 수고한 
니틱스라는 노(老) 교사가 있었습니다. 

그가 이곳으로 이사 왔을 때 한 교회에 나가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직업이 목수였는데 담임목사님은 그가 학벌이 별로 없음 때문인지, 
스스로 전도해서 반을 만들어보라고 했습니다. 

니틱스는 포기하지 않고 길에서 놀고 있는 세 명의 아이들을 발견하고 
다가가서 주일학교에 출석해서 우리 반이 되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아이들은 흔쾌히 허락하여 함께 교회로 향했고, 
이를 시작으로 그는 평생 주일학교 교사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 세 아이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교사의 생일이 되면 생일축하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한 아이는 인도 선교사로 일하는 찰스 콘웨이이고, 
또 한 아이는 미국의 29대 대통령인 하딩이고, 
또 한 아이는 대통령의 비서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이런 인물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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