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아름다운 팀워크

첨부 1


아름다운 팀워크 


몇 해 전 에릭 바이헨메이어(Erik Weihenmayer)라는 시각장애인이 
8850m 에베레스트산 정상을 정복했다는 기사가 타임지에 실렸었다. 

에베레스트는 전문산악인 열 명이 오르면 한 명 정도만 정복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에릭은 13세 때 망막 손상으로 시력을 잃었지만 자신의 장애에 굴하지 않고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멋진 사나이가 되었다. 

하지만 그를 돕는 동료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에릭의 친구들은 2년 전부터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에릭과 친구들은 에베레스트 정복이라는 목표로 한 팀이 되었다. 
세상에 혼자 성공하는 법은 없다. 
운동 경기에서도 주로 개개인의 기량보다 팀워크가 좋은 팀이 승리한다. 

예수님도 혼자 일하시지 않고 열두 제자와 한 팀이 되어 일하셨다. 
중풍병자의 네 친구들이 한 팀이 되어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을 때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셨다. 
혼자 잘하는 것보다 하나 되어 잘하는 것이 아름답다.

- 임용택 목사(안양감리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