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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녀를 구해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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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구해낸 기도 
 

지난 7월 30일 오전 10시. 열 살 된 민지(가명)는 승용차로 유괴를 당했다. 
사건을 접수한 여형사는 타 지역으로 발령받아 안산경찰서에서 마지막 근무일임에도 
전국 유괴범 검거 담당형사들에게 연락망을 취하고 
전담반을 구성해 30분 내로 가족들 전화기에 위치추적 장치를 설치했다. 

여형사가 아이 엄마로 위장하고 몸값 5000만원을 요구하는 유괴범과의 다섯 차례 전화 끝에 
영등포역 앞에서 유괴 8시간 만에 범인을 검거하고 민지를 부모 품에 안겨주었다. 

교회는 기도 비상망을 가동하고 중보기도에 들어갔다. 
민지 엄마는 정신을 가다듬고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여형사는 “유괴범을 8시간 만에 검거한 사건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믿을까 말까 했는데, 
민지 엄마의 신속한 신고와 오직 기도하는 침착성과 믿음을 보고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고는 이런 검거 기적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번 주부터 나도 교회 나갈게요.”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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