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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사랑한 음악의 아버지, 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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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한 음악의 아버지, 바흐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 
그는 가난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부터 음악으로 하나님께 봉사하겠다고 맹세한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다.

거리의 악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바이올린과 오르간을 익혀 
궁정악단에서 연주와 지휘를 하고, 
교회음악가로 활동하면서 바로크음악의 대표적인 곡들을 많이 남겼다. 

라이프치히의 토마스 칸토르 겸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바흐는 
라이프치히 주요 교회에서 직접 지휘를 하고 교회음악을 맡기도 했다. 

자신의 일생을 하나님께 바쳤던 바흐는 
음악의 대부분을 종교적 신념과 신앙심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200곡에 가까운 교회칸타타와 ‘마태복음’ ‘요한복음’에 바탕을 둔 수난곡을 작곡했고,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토카타와 푸카 D단조’ 등의 유명한 곡들을 남겼다. 
모든 악기가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완벽한 작곡을 한 바흐의 음악은 서양 음악의 기본 골격을 완성했다.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등 많은 후대 음악가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바흐는 
하나님을 사랑한 음악의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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