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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 받을 사람의 삶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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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을 사람의 삶의 태도


지금은 필리핀에 가서 선교 사업을 하고 있는 마린 베이커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우리 나라에서 오랫동안 선교사 일을 했었습니다. 

이 사람이 대전에 있을 때에 아기를 낳았는데 선천적인 심장병 때문에 18개월 동안 고생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때 죽은 아기를 선교사 묘지에 묻은 다음 베이커 선교사는 먼저 고아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가장 못나고 몸의 이곳 저곳에서 진물이 나는 보잘 것없는 고아를 부둥켜안고 
"나는 내  아이 대신 이 아이를 양자로 삼겠오"하며 데리고 가서 
그 병 투성이 진물 투성이의 가장 못난 아이를 잘 길러서 지금은 미국에 유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후 또 하나의 아이가 죽었습니다. 
그때에도 그는 고아원의 불쌍한 아이를 입양하여 잘 길러서 지금 필리핀 대학을 보냈습니다. 

베이커 선교사는 그 아이들을 장차 한국에 선교사로 파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복 받을 사람의 삶의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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