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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에게 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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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인생이란


철학자 장 폴 샤르트르에 의하면 인생이란,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입니다. 
즉 인생은 출생(Birth)과 사망(Death) 사이의 선택(Choice)입니다. 
인생은 출생해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는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공식은 다릅니다. 
우리의 B(Birth)와 D(Death)사이에 하나님께서 C, Christ를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출생하여(B) 그리스도(C)를 선택한 자에게는 누구든지 D가 사라지고, 
E(Eternal life·영생)를 얻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여 거듭난 새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성령님께 순종하든지, 아니면 죄의 힘에 끌려가는 옛 사람으로 살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감사하게도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마음에 성령님이 내주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생 동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더 영적으로 성숙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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