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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병영은 선교의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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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은 선교의 황금어장 
 

얼마 전 논산 육군훈련소의 진중 세례식에 참여했다. 
3400명의 형제들에게 설교를 하고 목회자 30명과 함께 세례를 베풀었다. 
논산 훈련소에서 1년에 약 7만명의 형제들이 세례를 받는다고 한다. 
군대는 그야말로 선교의 황금어장이다. 

독일의 문호 괴테는 한 나라의 운명은 20대 젊은이들의 어깨 위에 있다고 했다. 
20대 청년들이 그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오늘날 청년들이 교회를 떠난다는 소식을 자주 접한다. 

복음은 만민에게 전파돼야 하지만 오늘날 한국 교회 상황에서 청년 선교는 너무나 시급한 과제다. 
청년이 없는 교회는 내일이 없는 교회나 마찬가지다. 
청년은 교회의 여러 부서들 중 하나가 아니라 교회의 미래요, 희망이다. 
청년 선교는 몇몇 교회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국 교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며 힘써야 할 최대의 과제다. 

청년 선교가 중요한 이때 군에 있는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주고, 그
리스도인이 되도록 하는 군 선교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 임용택 목사(안양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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