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범상치 않은 지진 징후

첨부 1


범상치 않은 지진 징후


2008년 5월 중국 쓰촨성에서 있었던 지진은 진도가 7.9로 가깝고 먼 나라들에게 큰 공포감을 주었습니다. 
2010년 1월의 아이티 지진은 진도가 7이었고, 
2010년 2월 칠레 콘셉시온의 지진은 진도가 무려 8.8이었습니다. 
최근에 와서 점점 진도가 강한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화산의 활동도 빈번해졌습니다. 
얼마 전의 아이슬란드 화산은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유럽의 항공 대란이 일어날 만큼 화산은 많은 피해를 준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 이곳저곳에 활화산이 즐비합니다. 
세계에는 활화산이 무려 850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80%가 태평양 연안에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화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소원주라는 분이 쓴 ‘백두산 대폭발의 비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백두산이 10세기에 대폭발을 했다고 합니다. 
한반도 전체가 1미터 높이의 화산분출물로 덮일 만큼 큰 폭발이었습니다. 
백두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가 일본에까지 날아갔다고 하며, 
심지어 발해의 멸망 원인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서기 79년 폼페이를 멸망하게 했던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은 백두산 화산폭발에 비하면 장난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세계적 재난이 있지만 점점 강한 화산폭발과 지진은 가장 위협적이 될 것입니다. 
지구의 화산폭발과 지진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환경변화에 따른 이상 징후들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백두산의 화산폭발 징후는 여러 면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진회수가 이전보다 10배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천지의 지형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화산가스의 분출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에 백두산이 폭발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를 태평양 시대라고 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경제기구’(APEC)가 가장 각광받는 시대입니다. 
환태평양이란 결국 지진과 화산대가 있는 지역입니다. 
태평양 시대에 세계가 번창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번창한 태평양 연안국들이 재해로 멸망하는 것이 이것이 종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평양 연안국인 한국도 지진과 화산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나라입니다. 
  
성경에도 지진이 여러 번 등장합니다. 

열왕기상서 19:11에는 호렙산의 엘리야가 “바람 가운데 계시지 않고,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서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라고 합니다. 

아모스 1:1에는 웃시야 시대에 지진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4:7에는 마지막 때의 징조로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라고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