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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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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유


팔이 하나 없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처녀 때부터 20여 년 동안 팔이 없이 살았으므로 그 여인은 열등감에 젖어 살았습니다. 
마음속에는 깊은 상처가 잠재해 있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나 길을 갈 때에 팔이 있는 것처럼 위장을 하고 다녔습니다. 
사람들이 쳐다보거나 뒤에서 큰소리만 나도 그녀는 화를 내고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감사와 찬송에 관한 말씀을 듣는 중에, 
팔 없는 것을 감사하고 찬송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처음으로 팔이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 감사하고 찬송을 했습니다. 
그때 그녀는 생애 처음으로 자기 몸을 결박하고 있던 것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 후 그녀가 외출을 하려고 했을 때 
위장을 하고 다니던 팔의 스카프를 풀어 버리라고 하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이것만은 풀 수 없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네가 진실로 내게 감사하였다면 위장하고 다니던 것을 풀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그 음성에 순종하여 스카프를 풀었는데 
그 때에 참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팔이 하나 없는 것을 인정하고 난후, 숨길 것이 없고 보니, 
참 자유를 느껴서 진심으로 찬송하고 감사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자기의 불구됨을 찬송함으로써 마음속 깊은 상처가 나음을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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