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무력보다 강한 도덕적인 힘

첨부 1


무력보다 강한 도덕적인 힘


일본인에 비해 우리나라 지도자들 중 몇 명은 
아주 훌륭한 생각을 가진 큰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도산 안창호 선생님 같은 분입니다. 

그가 독립운동을 하다가 붙잡혀 일본 젊은 검사 앞에서 심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창호 선생님이 
“나는 밥을 먹어도 잠을 자도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자고 먹소,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하지 않을 것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젊은 일본검사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독립이 가능하다고 믿소? 일본의 실력을 믿지 않소?” 

그 말에 안창호가 대답합니다. 
“나도 그것을 잘 알고 있소,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나라요, 
 그러나 일본이 무력만큼 도덕적인 힘도 갖기를 바라오,” 

그 말을 젊은 검사가 알리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 말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안창호 선생님은 
이 젊은 엘리트라 하는 일본검사가 입을 다물게 하는 대답 한마디를 했습니다. 

“나는 진정 일본이 망하는 것을 원치 않소, 일본이 좋은 나라가 되기를 원하오, 
 이웃인 우리 2천만 민족이 원한을 품게 하는 것보다 
 우정을 가진 2천만이 이웃인 것이 일본에 득이 될 것이요.” 

그 말에 젊은 검사는 말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힘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광복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