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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보이는 법과 보이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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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법과 보이지 않는 법 


대만계 일본인 사세키라는 교수가 
<일본이 미국을 추월하고 한국에 지게 되는 이유>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일본인이 미국에서는 차를 팔고 돈을 벌어 이겼지만 한국에게는 진다는 말입니다.

이 샤세끼교수는 일본을 한마디로 “일본은 이타적으로 돈을 쓸 줄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은 오늘 세계의 부를 다 긁어모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만 
 세계에 서비스를 하지 않는 이코노믹 애니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에는 두 가지 법이 있는데 하나는 눈에 보이는 진리 즉 과학의 법칙이 있고, 
 또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리 즉 도덕의 법이 있다는 것을 일본은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한국의 젊은이들이 왜 저렇게 정열에 불타고 있는가?' 라고 질문하고 
그것은 지난날 고난에 시달려 보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안과 포식 속에서 성장한 일본청년들은 한국인들이 고난당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 무이해가 과거에 대한 반성도 사과도 참회도 주저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일본은 1965년에 국교 재개를 조건으로 돈 1억 달러를 주고 과거청산 없이 돈으로 얼버무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일간 과거청산 문건에 한국에 빚진 것이 없다는 글자를 넣을 것을 관철시켰는데 
그때 일본은 그 글귀를 삽입한 것을 외교승리라고 쾌재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일본이 오늘까지도 세계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보이는 법보다 보이지 않는 법이 더 무섭습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옛날 일본의 압제나 고난만 되새기며 사과하라고 말만 하면 안 됩니다. 
일본은 그것이 안 되는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먼저 우리가 털고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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