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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꿈과 시련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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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시련의 관계 


하나님은 꿈꾸는 자에게 관심이 있다. 
그런데 꿈꾸는 자는 시련의 터널을 통과해야 한다. 
요셉은 형들이 자신을 던진 구덩이에서 겨우 건짐을 받았지만 곧바로 애굽의 노예 신세가 되었다. 
요셉은 애굽이란 시련의 터널을 통과하며 세계를 살리는 유익한 인물로 변화되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의 국회의원이 된 신호범씨는 전쟁고아다. 
6·25전쟁 때 버려진 그를 한 미군 병사가 미국으로 데려가 키웠다. 
그는 처음엔 자신을 버린 대한민국을 원망했지만 하나님을 만난 후엔 
자신을 인도한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는 시련의 과정을 통해 큰 인물이 되었다. 

시련이 있다고 다 위대해지는 것은 아니다. 
시련에 대한 반응에 따라 달라진다. 
요셉 시대에 애굽에 노예로 팔려간 사람이 요셉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전쟁고아로 미국에 간 사람도 신씨만 아닐 것이다. 

그런데 요셉과 신씨는 시련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그들은 시련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할 때 형통한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 임용택 목사(안양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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