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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러빙 갓(Loving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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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갓(Loving God)


<러빙 갓, Loving God>란 유명한 책을 쓴 <찰스 콜슨>이란 분이 있습니다. 
그는  미국의 닉슨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이란 높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대통령의 바로 옆방을 쓰면서 세상 최고의 권력을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1974년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인생의 밑바닥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비참함과 연약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고통을 통해 그는 비로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의 힘을 믿고 살던 자신이 얼마나 바보인지 깨달았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인생을 맡겼습니다. 
그가 자신의 실패를 선언했을 때, 주님은 그를 위해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교도소에서 나온 후 그는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삶에 헌신하게 됩니다. 
<교도소선교회>를 조직했고, 전 세계 2천 개 이상의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공로로 1993년에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러빙 갓>이란 책에서 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공을 원치 않으신다. 그 분은 바로 우리 자신을 원하신다. 
 그 분은 우리의 업적을 원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우리의 순종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십자가의 비참한 패배를 통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이 온전히 영광을 받으시는 
 역설의 왕국이다. 승리는 패배를 통해 오고, 치유는 상처를 통해 온다. 
 자아의 발견은 자아를 버림으로써 오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승리하려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힘으로 스스로를 구원하려고 쓸데없는 노력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안 됩니다. 패배 선언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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