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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4차원 바라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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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바라봄의 기도


남미의 카브레라는 목사님에게 한 어머니가 
귀가 없는 아이를 안고 안수 기도를 받으러 왔다고 합니다. 
카브레 목사는 기도를 하면서 그 아이에게 하나님이 멋진 귀를 만들어 붙여 주시는 장면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간절히 안수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에게 귀가 아닌 조그만 혹이 생겨났습니다.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다시 기도를 받으러 왔을 때도 처음과 변함없이 
귀가 생기는 꿈을 상상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안수해 주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그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아이의 부모에게도 아이에게 귀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침마다 
“우리아기, 귀가 참 예쁘구나”라고 말하면서 바라보고 쓰다듬어 주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렇게 기도속에서 별다른 일 없이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이었습니다. 

그날도 역시 없는 귀를 있는 것 같이 생각하고 안수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그 작은 혹이 마치 부채처럼 펴지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놀라운 기적이 아니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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