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상계동 슈바이처 - 봉사,구제
- 운영자
- 824
- 0
첨부 1
상계동 슈바이처
"상계동 슈바이처"라고 불리우는 분이 있습니다. 김경희 박사입니다.
43년 연세의대의 전신인 세브란스 의전을 졸업하고
84년 서울 상계동에 은명내과를 개원하며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9년 7월 1일 전국의료 보험이 실시되기 이전까지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든 진료에서 1천원만 받는 “천원진료”를 실시했던 분입니다.
또 85년에는 은명장학회라는 장학재단을 설립, 1천 650여명에게 장학금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86년 설립한 [은명 심장수술후원회]를 통해 36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수술비를 보태었답니다.
96년에는 자신의 재산 7필지 6만 5천여평, 당시 감정평가액 53여억원 상당의 토지를
자신의 모교인 연세대에 기증하였답니다.
그가 이렇게 산 것은 그가 당뇨병, 협심증 등을 앓아 몸이 몹시 허약해졌을 때
하나님께 한 달만 더 살게 해 주신다면 많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당시 논밭이던 상계동 지역으로 이주해 봉사했다고 합니다.
몸이 안 좋아 진료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에 4시간 밖에 못했을 정도였으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이일을 감당했다고 합니다.
그는 53억을 기증하면서
“이젠 내 삶을 정리해 가야 할 때가 됐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관리자일 뿐 소유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상계동 슈바이처"라고 불리우는 분이 있습니다. 김경희 박사입니다.
43년 연세의대의 전신인 세브란스 의전을 졸업하고
84년 서울 상계동에 은명내과를 개원하며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9년 7월 1일 전국의료 보험이 실시되기 이전까지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든 진료에서 1천원만 받는 “천원진료”를 실시했던 분입니다.
또 85년에는 은명장학회라는 장학재단을 설립, 1천 650여명에게 장학금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86년 설립한 [은명 심장수술후원회]를 통해 36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수술비를 보태었답니다.
96년에는 자신의 재산 7필지 6만 5천여평, 당시 감정평가액 53여억원 상당의 토지를
자신의 모교인 연세대에 기증하였답니다.
그가 이렇게 산 것은 그가 당뇨병, 협심증 등을 앓아 몸이 몹시 허약해졌을 때
하나님께 한 달만 더 살게 해 주신다면 많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당시 논밭이던 상계동 지역으로 이주해 봉사했다고 합니다.
몸이 안 좋아 진료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에 4시간 밖에 못했을 정도였으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이일을 감당했다고 합니다.
그는 53억을 기증하면서
“이젠 내 삶을 정리해 가야 할 때가 됐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관리자일 뿐 소유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