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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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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사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 휘테라는 설교가가 있었다. 
그는 매주일 설교할 때마다 그 주에 있었던 일 중에서 
꼭 한 가지씩 감사할 조건을 찾아 감사기도를 드렸다. 

한번은 그 지역에 큰 태풍이 몰아쳐 많은 피해를 입고 최악의 한 주간을 보내게 되었다. 
주일 아침이 되자 성도들은 오늘 아침만은 목사님이 감사할 조건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목사님은 그날 아침에도 여전히 감사기도로 설교를 시작했다. 

그 감사의 내용은 이러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과 같은 최악의 재난이 항상 우리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란 단어를 풀어보면 
‘감’은 감사는 지금까지의 내 삶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마땅히 올려야 할 의무이며 
‘사’는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짐승과 달리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기리고 찬송하는 
고귀한 행위란 것이다.

-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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