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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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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


미국에서 집계한 수치를 보면, 
1990년대 북한에서 350만 명이 굶어죽어 20세기 최악의 재앙으로 꼽혔습니다. 
18세기 이래 기근 재앙으로 인해 100만명 이상이 사망한 경우를 보면, 
1769년 인도 뱅갈에서 발생한 기근으로 100만명이 사망. 
1845년 아이랜드 기근으로 100만명 이상 사망. 
1932년 러시아 기근으로 500만명 사망. 
1932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기근으로 500만명 사망했습니다. 

중국 한 나라에서 발생한 기근 재앙 사망자수를 보면 
1876-78년까지 2년간 계속된 지독한 가뭄으로 900만명이 사망. 
1907년 기근으로 2000만명 사망. 
1928년 기근으로 200만명 사망. 
1936년 기근으로 500만명 사망. 
1941년 기근으로 300만명 사망. 
1958-61년 사이에 모택동의 농업경제 정책 실패로 3800만명 기근으로 사망. 
1969년 기근으로 2000만명 사망 등 1억명 이상이 기근 재앙으로 사망했습니다. 

여기에 각종 전염병, 지진과 해일, 화산폭발 등 각종 재앙 사망자수를 열거하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인류가 앞으로 당하게 될 재앙들을 염려하여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한 
유엔 최고기구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이 
얼마 전 인류 역사상 가장 암울한 전망이 담긴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2100년까지 지구 평균기온이 1.8∼6.4도, 해수면은 18∼59cm 상승하게 될 것인데 
그렇게 되면, 태평양의 섬나라, 방글라데시, 네덜란드 등 저지대 국가들은 침수 위기를 맞게 되고, 
아시아에서만 1억 명 이상이 식량난을 겪고, 세계 인구 절반이 물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재 상태로 동결된다 해도 
해수면은 계속 상승하며 원상태로의 복귀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지구온난화란 지구가 골고루 더워지는 것이 아니라 
혹독한 추위와 극심한 더위가 더불어 발생하는 기상재난을 의미합니다. 

더욱 더 심각한 문제는 기상재난과 물 부족, 환경난민 이주 등으로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어 
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세계 3차 대전은 바로 이 물 때문에 10년 안에 발생할 것”이라고 
미래학자들은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연 재앙은 재앙 그 자체만이 아니라 
재앙으로 인한 전쟁과 각종 전염병 등의 다른 재앙을 초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재난’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재앙’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어감(語感) 상 하나님의 징계를 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재앙은 타락한 인간에 내리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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