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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조지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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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헌신한 YMCA 창시자 

 
YMCA 설립자인 영국의 조지 윌리엄스는 16세 되던 해에 하나님께 헌신했다. 
그는 예수님의 구원에 대한 기쁨이 넘쳐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내 몸과 영혼을 모두 바쳐 주님을 위해 살게 하소서. 
 주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 죄인을 구원해 주신 것을 생각할 때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 이후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고 젊은이들은 세속적인 유혹에 빠져들고 있었다. 
조지 윌리엄스는 16세에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주님이 그 마음속에 있었으므로 
세속에 물들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고 매달 수입의 7%를 선교 헌금으로 드렸다. 

윌리엄스는 한때 포목상에서 일하다가 주인이 된 사람으로서 포목상이나 
다른 상회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영적 상태를 높이기 위해 동호회를 만들었다. 

결국 1844년 영국 런던에서 조지 윌리엄스와 그가 지도하는 12명의 청년들이 
기독교 단체 기독교청년회(YMCA)를 설립했다. 

비슷한 단체가 영국 곳곳에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1850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 
1851년에는 북아메리카에까지 전해져서 몬트리올, 보스턴 순으로 생겨나 크게 발전했다.

YMCA는 혼란한 사회 속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은 것 뿐아니라 
정신적, 영적 개선을 이루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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