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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용서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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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사랑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성행할 때 입니다. 
어느 농장에 조라는 충성스런 노예가 주인에게 신임을 받으며 일하고 있었습니다. 
조는 정직하고 지헤로우며 아주 충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조에게 모든 것을 다 맡겼습니다. 

어느날 주인과 조는 노예를 하나 더 사러 노예 시장에 갔습니다. 
주인은 젊고 힘센 노예를 사려고 했으나 조가 한사코 늙고 병든 노예를 사자고 고집하였습니다. 
주인은 이상하게 생각되었으나 평상시 믿을만한 사람이었기에 
조의 말대로 그 노예를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조는 늙고 병든 노에를 데려다가 정성껏 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노예가 할 일은 자기가 다 감당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주인은 조를 불러 묻습니다. 

"네 아버지냐?"  
"아닙니다." 
"그럼 누구이기에 그렇게 최선을 다해 돌보느냐?"  
"저를 잡아다 노예로 판 제 원수입니다." 
"그런데 왜?"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날 노예시장에서 그를 본 순간 주님께서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돌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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