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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곁에 계시니 내가 누굴 두려워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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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곁에 계시니 내가 누굴 두려워하리요


이태리계 이민인 프랭크 세르피코(Frank Serpico)는 많은 고생을 하며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카톨릭 교회에서 굳은 믿음을 배우며 자라나 경찰관이 되었습니다.

1960년대 말, 그는 뉴욕 경찰계에 대단한 화제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뉴욕 경찰의 부패는 극에 달해 있었습니다. 
식당이나 술집에서 먹고 마시고는 돈을 내지 않는 것을 당연한 혜택으로 여겼고 
도박단, 마약 밀매업자들과도 결탁되어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세르피코는 혼자 싸웠습니다. 
동료 경찰의 불의를 충고하고 상사와 서장에게까지 탄원하였습니다. 
그는 위협을 받았고 경관의 자리까지 위태로워졌습니다. 

1971년 2월 3일, 결국 그는 괴한의 총에 맞고 상반신이 마비되어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기에 굴하지 않고 <뉴욕 타임즈>에 경찰의 부패를 공개 탄원하여 
신문사가 전폭적으로 이 문제를 세상에 알림으로써 많은 부정 부패 공무원들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르피코는 뉴욕 최고의 영예 훈장을 받습니다
(이 실화는 "Serpic"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습니다). 

이 용기의 주인공은 거듭 말합니다.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시니 두려울 것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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