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인간의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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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심
어느 교회 목사님께서 신장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장 하나를 이식해야 했습니다.
교인들이 모여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한 후에
<목사님께 신장 하나를 드리도록 하자>고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누구의 신장을 주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장로님 한 분이 앞으로 나와서 새의 깃털 하나를 보여주면서 말했습니다.
"제가 이 깃털을 날리겠습니다.
이 깃털이 누구에게 가서 앉든지 그 분이 신장을 기증하도록 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교인들은 모두 찬성했습니다.
드디어 장로님이 깃털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그 날 깃털은 하루 종일 누구에게도 내려앉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깃털이 자신에게 다가오면 "후-, 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날아가도록 불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이 생길까봐 전전긍긍합니다.
어느 교회 목사님께서 신장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장 하나를 이식해야 했습니다.
교인들이 모여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한 후에
<목사님께 신장 하나를 드리도록 하자>고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누구의 신장을 주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장로님 한 분이 앞으로 나와서 새의 깃털 하나를 보여주면서 말했습니다.
"제가 이 깃털을 날리겠습니다.
이 깃털이 누구에게 가서 앉든지 그 분이 신장을 기증하도록 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교인들은 모두 찬성했습니다.
드디어 장로님이 깃털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그 날 깃털은 하루 종일 누구에게도 내려앉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깃털이 자신에게 다가오면 "후-, 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날아가도록 불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이 생길까봐 전전긍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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