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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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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실천


오늘날 신앙인들이 비난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말만 하고 행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10월 달 목회와 신학을 보니까 세상을 보듬는 하나님의 손길 나눔을 특집으로 내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붙들고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연주 공연 기획사를 운영하는 한 성도(유경희)는 교회에서 가난한 아이들을 피아노 레슨을 무료로 시켜 주었습니다. 자신은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대학 시절 형편이 어려워지고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제적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학비를 친구들이 도와주었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다니는 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만나 신앙 생활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그 은혜를 나누기 위해 세브란스 병원에 가서 연주 봉사도 하고 일주일에 하루를 잡아 아이들을 무료로 피아노 레슨을 해 준다는 것입니다. 

언론에도 알려진 고영씨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경영 컨설턴트인 그는 결혼하지 않은 때는 수입의 80%를 재소자, 가난한 대학생, 고려인을 위해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프로보노 전문가 집단인 SCG을 만들어 기업을 무료로 컨설팅 해준다는 것입니다. 처음은 3명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변호사, 회계사, 마케터, 애널리스트 등 총 220명이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 좋은 어머니로부터 배웠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어머니가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 친구 분의 딸 등록금을 초등학교 6년 간 모은 적금을 헐어 주라고 했답니다. 그 때부터 그는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평촌에서 학원을 하시는 한 원장(김효정) 이야기도 실렸습니다. 학원을 하면서 가난한 아이들을 무료로 공부시키기 위해 별도로 물댄 동산을 만들었답니다. 어느 때는 선생님 월급과 유지비가 1,700만원이 들어가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했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주어 학원 아이들이 1,000명이 될 정도록 성장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믿음을 실천하는 삶이 결코 실패가 아닙니다. 

믿음을 실천하면 세상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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