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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춘향전 -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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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이야기를 잘 아실 것입니다. 
수년 전에 신문을 보니까 어떤 분이 춘향전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해서 
상당한 종말론적인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고 분석을 했는데 정말로 그렇습니다. 

춘향은 교회를 상징하고 멀리 떠난 이도령은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변사또는 세상의 임금입니다. 
세상의 임금이 믿는 자를 핍박하고 변절을 요구하는데 
춘향은 이도령에 대한 그 사랑을 변치 않고 온갖 핍박을 견딥니다.
 
그래서 마침내 이도령이 과거에 급제해서 암행어사가 되어서 올 때 
변사또에게는 두려운 일이지만 춘향에게는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과 심판과 종말도 이와 같습니다. 
변사또에게는 두려움입니다. 
그야말로 끝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에게는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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