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의 대사

첨부 1


하나님의 대사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중국 대사를 지냈고, 
2008년부터 1년 동안 통일부 장관을 지낸 김하중 장로님이 쓴 자서전 
<하나님의 대사> 라는 책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의 정성스런 기도 가운데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교회를 떠났습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47세 때에 회심을 하여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으면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그는 공직을 감당하면서도 신비하고 놀라운 영적인 일들을 행하게 됩니다. 
책을 읽어보면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놀라운 역사가 그분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그 분의 기도를 통해 병자들이 치유함을 받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 분이 믿기 전에는 폭탄주를 마시곤 했는데 믿고 나서 술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공무상 마시는 포도주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것 정도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공식 석상에서 포도주로 건배를 하는데 
잔을 쥔 팔이 올라가질 않았습니다. 
아무리 해도 되지 않아서 몸을 숙여서 마셨습니다. 
그랬더니 구토가 일어났습니다. 

그날로부터 술을 완전히 끊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