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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확신, 믿음,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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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믿음, 순종 


신학자요 실존철학의 대가인 키에르케고르는 
“그것이 진리(하나님 말씀)라면 난 목숨을 걸겠다”며 독신으로 그 진리를 위해 평생을 살았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으리”란 하나님의 고지를 받을 때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소서”라고 말했다.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일이 어떻게 마리아에게 가능한 수락인가. 

필자는 청년시절 공무원으로 근무할 때 세상과 직장과 가정을 버리고 주의 종이 되라는 부름을 받았다. 
마리아처럼 쉽게 직장을 버리고 주의 종이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에서였다. 

틀림없는 하나님 말씀이라는 확신이 오는데 망설일 것이 무엇인가. 
확신은 믿음을 낳고, 믿음은 순종을 가져온다. 

우리의 확신은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오고, 
믿음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에서 오고, 
순종은 그 확신과 그 믿음으로부터 온다.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영생을 상속하리라”(마 19:29)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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