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19세기 성결운동의 요람

첨부 1


19세기 성결운동의 요람


19세기 미국의 성령운동은 사라 랭포드라는 여인의 화요성결집회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라는 경건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13세 때 회심한 후 그는 웨슬리의 ‘기독자의 완전’을 읽고 성결한 신자가 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많은 경건서적을 읽었는데 그중 헤스터 앤 로저스의 말은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너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라. 참으로 죄에 대해서 죽었다고 생각하라(롬 6:11). 
 그러면 그 순간부터 너는 하나님에 위해 살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그렇게 인정하라. 그리고 계속해서 그렇게 믿어라. 
 그러면 너는 그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사라는 여기에 순종했습니다. 
그는 무릎을 꿇고 “오,주님! 나는 믿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 1835년 5월21일 오후 2시30분부터 나는 분명히 나 자신을 죽은 몸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며 주님 앞에 온전히 헌신하고 이것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옛 사람이 죽었다는 아무런 감정적인 변화가 없었습니다. 

7일 후에 당시 유명한 감리교 목사인 머릿이 그의 집을 방문해서 성결을 경험했냐고 물었습니다. 
사라는 여기에 대한 대답 대신 자신은 담대히 죄에 대해서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순간 모든 의심이 사라지고 성령이 충만하게 임했습니다. 
그녀는 너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의 육적인 세력은 그의 영적인 능력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결의 체험을 한 것입니다. 

그 후 사라는 이곳저곳에서 여성들을 위한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사라는 여러 곳에 다니면서 집회를 인도하는 것보다는 
자기집에서 정기적으로 모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1836년 2월 첫번째 화요성결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라는 이날의 집회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드디어 저녁시간이 되자 사람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약 40명이 모였습니다. 
간단한 순서 다음에 간증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때 한 자매가 자신을 위하여 기도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이 여인은 무릎을 꿇은 채로 뛰면서 
“예수는 나의 주님이며 나의 완전한 구세주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 다음에 다른 여인이 나와서 “오늘 저녁 나는 구원받았습니다”라고 간증하였습니다. 
이 화요성결모임은 19세기 성결운동의 요람이 되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