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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의로운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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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요셉 


예수님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는 구원의 길을 예비한 당사자들입니다. 
그래서 아기 예수와 함께 ‘성가족’으로 불려왔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 마리아의 모습이나 목공소에서 아들과 함께 일하는 아버지 요셉의 모습은 
성가족을 주제로 한 유명한 성화들입니다. 

아버지 요셉은 그림 속에서도 매우 분주합니다. 
그는 마구간 구석에서 밥을 짓고 있거나 여러 손님들이 방문했을 때 문간을 지키고 서 있습니다.

아버지 요셉은 매우 실제적인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그런데도 성경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요셉은 행동할 뿐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는 매우 구체적인 현실 가운데서 묵묵히 부르심에 순종하였습니다. 
요셉의 충직한 삶, 그것은 아버지로서 의무감을 뛰어넘어 
시대를 밝히려는 의인의 사명이었습니다. 

성탄절에 요셉을 본받기를 소망합니다.

- 임준택 목사(대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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