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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기속에서 빛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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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속에서 빛난 리더십


지난 달, 세계의 눈이 칠레 산호세의 광산에 집중되었습니다.
33인의 광부가 69일 만에 한 사람의 낙오도 없이 전원 구출되었습니다.
19세에서 63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광부들이
지하 622미터에서 두 달 이상을 버티다가 건강하게 구출된 것은 경이로운 일입니다.

이번 일로 칠레는 국가 신임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 같습니다.
지하 622미터인데 평균 온도가 32-33도였고, 습도가 90%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한 여름의 불쾌지수가 높은 찜통더위입니다.
그런데 제한된 공간에서 협동하고 동료애를 발휘하여 전원이 구출된 것입니다.

그들의 인내와 낙관과 희망으로 건진 구출작전은 문자 그대로 휴먼드라마였습니다.
그들을 우출하기 위해 광산기술자, 구조전문가, 의료요원 등 250여명이 동원되었습니다.

33명을 구출하기 위한 경비가 22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250억 원입니다.
구출하는데 든 비용이 1인당 7.5억원입니다.

여기서 돋보인 것은 작업반장인 우르수아의 리더십이었습니다.
그의 리더십과 적절한 업무의 분담이 한 명의 낙오도 없이 스스로를 구해낸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의 고귀함과 끈질김을 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그들의 신념과 정부의 포기하지 않는 노력이 오늘과 같이 살게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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