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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십자가로 인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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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로 인한 승리


A.D.312년 10월 28일입니다. 
밀비오 다리 밑에서 막센티우스와 콘스탄틴이 그 다음 날 다리 밑에서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를 바꿔놓는 최고의 전쟁이고 최고의 순간입니다. 

콘스탄틴은 지방 출신입니다. 
지방의 부대를 이끌고 로마로 진입해 오고 
막센티우스는 전 로마를 다 통치하는 최고의 사령관입니다. 
이것은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다윗과 골리앗과 같습니다. 

그러나 10월 27일 날 저녁에 잠을 잘 때 우리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몸으로 콘스탄틴에게 나타났습니다. 

콘스탄틴에게 말씀했습니다. 
“너는 이것으로 이겨라. 이것을 가지고 승리해라.” 

헬라어로 “엔 투토 니카” 글씨가 새겨졌습니다. 
“이것으로 이겨라” 

콘스탄틴은 일어나서 그다음 날 아침에 모든 수많은 깃발을 십자가로 바꿨습니다.

십자가 하나만 달고, 십자가는 그리기도 쉽습니다. 
십자가 하나만 달았습니다. 
모든 군인들이 사용하는 군복에도 십자가를 달았습니다. 

십자가는 로마사람이 지는 게 아닙니다. 
로마사람은 그렇게 안 죽입니다. 
이방인들, 로마가 지배하는 미개한 사람들을 잡아다 잔인하게 죽이는 형틀이 십자가인데 
이 사령관이 십자가로 이기라고 하니까 십자가를 달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예수 믿는 사람을 날마다 데려다가 죽이던 로마가 
이 막센티우스와 10월 28일 전쟁에서 이기면서 
콘스탄틴은 온 나라를 기독교국으로 만들고 본인이 세례를 받고 
하루아침에 한순간에 로마는 완전히 기독교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기독교 국가가 돼서 이 황제가 십자가를 자랑하고 십자가를 높이고 
십자가 앞에 무릎 꿇는 황제로 2천년을 내려온 것입니다. 

로마가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세계를 지배하는 모든 곳에 십자가를 달게 해서 
유럽천지가 다 십자가 아래서 복을 받는 국가로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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