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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탄절은 예수님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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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은 예수님이 주인공입니다. 

 
성탄절 선물에 대하여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렵게 전도되어 교회에 나온 성도가 있었답니다. 
부인은 남편의 전도를 위해 결혼하여 20여년 동안 기도하였답니다. 
남편은 교회에 나온다고 하지만 늘 하는 말이 술 때문에 교회를 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인지라 술 주 주님을 더 좋아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목사가 심방을 갔는데 그 날도 술을 드시고 집에 왔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에게 복음을 전하였답니다. 
간곡한 목사님의 말을 들은 "그는 나가고 싶지만 저는 술 때문에 어렵습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목사님은 "술드셔도 괜찮습니다 예수님도 포도주를 만드셨어요"라고 교회에 나올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그 분은 용기를 얻어 교회에 나왔답니다. 
그분이 교회에 나온 지 얼마 지나 성탄절이 되었답니다. 
그 성도님은 자신을 교회에 나오게 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해서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 
정종 두 병을 사 포장하여 축 성탄이라는 글씨를 써 목사에게 선물을 하였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에게 가장 좋고 귀중한 선물은 술이겠지요.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신 날입니다. 
가장 큰 선물,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성탄절은 구경하는 날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주인공입니다.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눅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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