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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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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미국의 석유왕 존 D. 록펠러(1839~1937)의 에피소드입니다. 
그는 빌 게이츠보다 더 큰 부자였고, 기부를 많이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은 그가 한 호텔에 나타났습니다. 
지배인이 깜짝 놀라 정중히 맞이했습니다. 
호텔 사장도 연락을 받고 황급히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록펠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호텔에서 제일 싼 방 하나만 주시오.” 

지배인이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장님! 사실은 지금 아드님께서 제일 비싼 특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아드님과 같은 방을 사용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요? 내 아들이 사용하는 방이 하루에 얼만데요?” 
“5천 달러입니다. 가장 싼 방은 33달러이고요.” 
“그럼, 저는 33달러짜리 방으로 하겠습니다.” 
“아이고, 회장님! 그래도 그렇지 ... ” 

그러자 록펠러가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아하, 신경 쓰지 마세요! 내 아들이야 세계 최고 갑부 아버지를 둔 놈이니 
 최고 비싼 방을 잡는 게 당연하지만, 
 나야 가난뱅이 아버지를 둔 사람이니 33달러짜리도 과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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