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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열혈청년 전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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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청년 전도왕


한 젊은이가 불교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불교의 영향하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는 불교 중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부산의 범어사라는 절이 세운 학교였습니다. 
매년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생이 되어서 매년 범어사 스님에게 가서 장학금을 받고는 했습니다. 
그는 중3이 되었을 때 불교 학생회장이 되었습니다. 

불교학교에서 미션스쿨처럼 종교수업시간이 있습니다. 
그 때 스님이 오셔서 불교에 대해서 강의 하시곤 했습니다. 
이 학생은 뽑혀서 나가서 목탁을 앞에 나가서 치면서 반야심경을 선창합니다. 
우리가 주기도문을 하듯이 그들은 반야심경을 합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따라합니다. 
그 정도로 불심히 독실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를 했기 때문에 과학고등학교를 들어가리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시험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지망하는 학교에 지원해야 하는데 친구가 와서 하는말이 
저 먼동네에 브니엘 고등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가 우리동네 가까운데로 이사왔다고 합니다. 
그 학교는 서울대학교를 제일 많이 들어가는 명문 고등학교라고 합니다. 
거기만 들어가면 명문대학교에 갈 수 있는데 
단 한가지 안좋은 것은 그 학교는 기독교 미션스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학생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면서 예수 안믿고 부처만 믿으면 되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지 하면서 친구가 꼬득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고민하다가 명문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허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브니엘 고등학교에 지원을 했는데 마침 그 학교에 입학이 되었습니다. 
그는 굳건한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미션스쿨에 전도사님이 들어와서 기독교에 대해서 성경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강의를 하십니다. 
그러면 안들으려고 맨 뒤에 앉아가지고 수학책이나 펴놓고 딴짓을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열심히 듣는 것이었습니다. 

속이 상해서 종교시간만 되면 앞자리로 나가서 앉았습니다. 
자신의 양손에 염주를 하나씩 묶고 나갔습니다. 
자기가 불교학생이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리고 전도사님이 한마디하시면 꼭 질문을 했습니다.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틀린것 같은데요. 계속 강의를 방해했습니다. 
그런데도 그 전도사님은 한번도 화를 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전도사님이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죽으면 천국에도 가고 지옥에도 가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옥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때 나같은 사람이 지옥에 갈수도 있겠구나라는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수업이 끝나고 전도사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의 무례를 사과하고 자기가 예수를 믿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전도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되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180도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가 지금도 기억하는 것이 전도사님실에 들어갈 때 자기 양손목에 있던 염주를 확 빼버리던것 
그것이 자기생애의 극적인 변화였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는 전도하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친구를 전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브니엘 같은 재단의 브니엘 예술고등학교에 수학선생이 되어서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무려 13년동안 학생들을 800명이나 전도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간증한 내용이 열혈청년 전도왕이라는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그가 브니엘예술고등학교의 수학선생인 최병호씨입니다. 
그는 지금도 전도하는데 힘을 다하고 있는 젊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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