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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팔이 부러진 초등학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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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부러진 초등학생 이야기 


같은 상황이지만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것이 축복이 되기도 하고 불운이 되기도 한다. 
유리잔에 물이 반 담겨 있을 때 그 물을 보고 물이 반 밖에 없다고 실망스러워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물이 절반이나 남아 있네 하고 기뻐하며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한 초등학교 학생이 축구 연습을 하다가 넘어져 팔이 부러졌다. 
오른편 팔이었다.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에 소년이 곁에 사람들에게 종이와 볼펜을 빌려달라고 부탁하였다. 
"이런 처지에 무슨 종이와 볼펜이 필요하니?" 하고 물었더니 소년이 답하였다.

"글 쓰는 팔의 뼈가 부러졌으니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연습을 당장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럽니다."

그 소년은 팔뼈가 부러졌어도 낙담하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불운과 시련이 닥칠 수 있다. 
아니 이미 와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가짐과 신앙심이 그것을 불운이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는 기회인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오히려 축복의 기회가 된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나쁜 일도 좋은 일도 우리에게 기회가 되고 축복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장 28절)”

- 김진홍 목사(두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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