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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앞에 비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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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비밀은 없다


어느 장로님이 계십니다. 
이 분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때 청와대 고위직에 있었던 분입니다. 
당시 권력을 가지고 많은 부를 얻었습니다. 
땅도 많이 사 놓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와 권력을 얻으면 새로운 여인을 만나려고 하듯이 
이 분도 쥐도 새도 모르게 예쁘고 젊은 첩을 두었습니다. 
당시 교회 집사였습니다. 
아내도 몰랐고 자신이 다니고 있는 담임목사님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그 분이 간암이 걸렸습니다.
치료받기 위해 미국에 갔지만 사형선고만 받고 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에 섬겼던 담임 목사에게 찾아갔습니다. 
당시, 신유의 은사가 있는 분이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그 집사님을 보자마자 "첩 있지, 회개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집사님은 아무도 모른 줄 알았는데 처음 보는 목사님이 자신의 죄를 알고 있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살아계심 앞에 철저히 회개를 하였습니다. 
눈물 콧물 다 쏟으며 철저히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분의 질병을 깨끗이 치유시켜 80대까지 살게 해 주었습니다. 
나중에는 장로님이 되셨고 그 교회 땅을 기증하였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곳곳의 땅들을 기증해서 교회를 건축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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