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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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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외과의사가 너무나 가슴 아픈 수술을 집도해야 했습니다. 
한 여인이 설암 즉 혀에 암이 생겨 혀를 잘라야만 하는 수술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집도하기에 앞서 환자에게 물었습니다. 
"이제 혀를 자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혀를 자르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십시오."

여인은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합니다. 
눈을 감고 기도하는 그 여인의 눈에서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이윽고 여인이 입술을 열더니 그의 생애 마지막 한 마디를 고백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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