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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겨울 전에 오라 -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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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어느 해 필라델피아 의과대학 학생이 
매카트니의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편지 
<겨울전에 오라>는 내용의 설교를 듣고 깨달은 바가 있어서 
기숙사로 달려가 어머니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공부한다고 여지껏 편지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제 공부를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시고 
 날마다 저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저만을 소망으로 살고 계신 것을 잘 압니다.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의사가 되어서 어머니 슬하에 돌아가 효도하며 살겠습니다." 
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를 보낸 지 한 달 후,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전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기차를 타고 며칠을 걸려 고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이미 어머니는 돌아가신 후였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누워 계신 베개 밑에 얼마 전 자신이 보낸 편지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보낸 편지를 끝까지 읽으며 돌아가신 것입니다. 

이것을 보며 아들은 ‘그나마 편지마저 안 보내 드렸다면 얼마나 큰 불효를 범할 뻔했는가… ’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돌아가서 그 때 <겨울전에 오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목사님께 감사인사를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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