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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스피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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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시대





데일 카네기는 미국의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다.
언젠가 자기 사무소 직원 채용시험을 치르면서 밧줄로 포장된 화물을 내놓고
지원자들에게 그 화물을 풀어보라는 문제를 냈다.
지원자들이 열심히 그 화물을 풀었다.

마침내 합격자가 발표됐다.
그런데 정성껏 화물을 푼 사람은 불합격됐다.
조심조심 포장지를 흠 하나 안 내고 벗겨낸 사람도 탈락됐다.
합격자는 놀랍게도 칼로 포장 끈을 싹둑 잘라버린 사람이었다.

후에 카네기는 그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세상은 스피드 시대이다. 밧줄을 푸는 데 시간을 다 보내서야 언제 사무를 본단 말인가!
칼로 끊어야 한다. 스피드 시대에는 그에 걸맞게 우리도 스피디한 삶을 살아야 한다!”

대기업 회장들이나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시절이 지났다.
지금은 사원들도 기업의 중요한 일을 위해 회장 자가용을 타고 다닌다.
스피드가 승패를 결정하는 시대인 것이다.

-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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