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고통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 운영자
- 1006
- 0
첨부 1
로마 천주교회의 신부들로부터 말씀을 전해 듣고 예수를 믿는 두 농부가
잡혀서 죽음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많은 동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배에 태워 바다로 나가서
바닷물에 띠운 적은 나무 십자가에 매달리게 합니다.
조금 후에 밀물이 되어 거센 파도는 두 사람의 농부를 집어삼키고 말았습니다.
그들 두 사람의 농부는 그렇게 외롭고 쓸쓸하게 그리고 고통스럽게 죽어갔습니다.
다만 그들이 예수 믿는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언덕 위에서 숨어 보고 있던 신부는 이런 만행에도
하나님이 가만히 두고 보시는 것 때문에 탄식합니다.
“하나님, 도대체 하나님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은 존재하는 것입니까?
존재하신다면 이렇게 침묵하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나중에 신부가 하나님을 만나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먼저 신부가 하나님께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침묵하고 계시는 것으로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고통 가운데 죽어갈 때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에 계셨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신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나는 침묵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과 함께 고통당하고 있었을 뿐이다.”
신부는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구속하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그 고통스러운 자리에 함께 계셨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은 결코 침묵하신 것이 아닙니다.
잡혀서 죽음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많은 동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배에 태워 바다로 나가서
바닷물에 띠운 적은 나무 십자가에 매달리게 합니다.
조금 후에 밀물이 되어 거센 파도는 두 사람의 농부를 집어삼키고 말았습니다.
그들 두 사람의 농부는 그렇게 외롭고 쓸쓸하게 그리고 고통스럽게 죽어갔습니다.
다만 그들이 예수 믿는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언덕 위에서 숨어 보고 있던 신부는 이런 만행에도
하나님이 가만히 두고 보시는 것 때문에 탄식합니다.
“하나님, 도대체 하나님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은 존재하는 것입니까?
존재하신다면 이렇게 침묵하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나중에 신부가 하나님을 만나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먼저 신부가 하나님께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침묵하고 계시는 것으로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고통 가운데 죽어갈 때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에 계셨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신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나는 침묵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과 함께 고통당하고 있었을 뿐이다.”
신부는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구속하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그 고통스러운 자리에 함께 계셨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은 결코 침묵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