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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침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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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아침형 인간’에 대한 책들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일본 사람이 쓴 것이 몇 권 있었는데, ‘사이쇼 히로시’라는 사람이 쓴 책,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 『아침형 인간의 비밀』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책들에 영향을 받아서 인생의 성공을 꿈꾸는 사람 가운데, 
‘아침형 인간’으로의 변신을 결심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러한 책 다음으로 기독서점에서 히트 치는 책이 나왔었습니다. 
지금은 목사님이 되셨죠? 우리나라의 외교관으로 대사를 지내셨던 분, 
‘문봉주’ 목사님의 『(아침형 인간을 넘어서는) 새벽형 크리스천』이라는 책입니다. 

그 책을 읽다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당시 온누리 교회 집사님이셨던 문봉주 목사님(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서 뉴질랜드대사, 주미 정무 공사를 역임하고 본부대사를 역임하셨던 분임). 

이 분은 모태신앙인입니다. 그러나 주일에만 교회에 가고 평일에는 보통 사람처럼 살아간 사람이었습니다. 늘 술과 담배에 찌들어 살았고, 서울 강남의 술집들을 전전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사람이 어느 주일 날, 그것도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술냄새 풍기면서 예배에 참석했다가 자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엉터리로 살았다는 것을.... 그래서 성경공부 모임을 참석하여 말씀으로 교제하기 시작하면서 삶이 변합니다. 말씀의 맛을 알고부터 성경 말씀에 대해 헐떡이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각종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게 되고,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속이 이상해서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위암4기였습니다. 수술하고, 항암제 맞고 그러면서도 말씀을 파내려가고 열심히 기도합니다. 결국 암을 이깁니다. 그리고 새벽기도의 맛을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기도도 못하니까 새벽에 가서 맨숭맨숭했지만, 점차로 새벽기도의 맛을 알게 되고, 그 이후로는 새벽형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새벽기도를 통해 엄청난 축복을 체험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사람이야말로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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